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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치 청구서 한꺼번에 받고 비상상황 선포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아홉 달치 예산안을 심의하고도 통과시킨 것은 의회다. 경기도 인구는 1400만 명에 육박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지방정부의 재정이 이 지경이라면, 그것은 경기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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