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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붉은 띠 두른 현대차 노조 3천명…공장 멈추고 양재동 집결
금속노조 박상만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파업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뿌리를 지키고 노동의 존엄성을 세우기 위한 파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측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사내유보금을 쌓았지만, 그 이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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